[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금일(20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대한자치저널 TV 및 한국전통무형문화진흥재단(회장 김주복) 공동 주최 주관하는 '제7회 아시아 파워 리더쉽 수상식' 을 진행했다.
한편 '여기 국회 인근에 자리한 여러분의 노량진 수산물 시장에서 판매되는 꽃게 및 대하, 멸치 등 국내 토종 어종조차 사라질 것이며 중국산 내지는 고가의 원양 어선에서 수입된 냉동 수산물이 여러분의 식탁을 점유하는 불행한 현상도 얼마남지 않았다는 판단입니다'
'또한 서울 시민이 즐겨찾는 꽃게 산란장은, 저 북쪽 백령도에서 남쪽 군산까지 흔적없이 사라질 것이며, 태안 관내 천혜의 기암절벽은 무성영화의 흑백사진처럼 인적없이 남아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이르면 북받치는 울분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라며 긴 숨을 가다듬었다.
이어 그는,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내외빈 여러분, 지난 문재인 정권의 신재생에너지에 발맞추어 5개 민간사업자를 끌어들인 가세로 군정은, 지난 5년간 '온갖 전파 방해로 인한 선박의 사고 위험' 및 '조업권 잠식으로 인한 2만 여 명의 생존권 위협' 등이 조사된 보고서를 은폐했던 자이며, 일체의 주민 공청회 없이 풍력 추진을 강행하고 있는 사실과 관련하여, 우리 국민 모두는 분연히 일어나 해양을 파괴하는 풍력으로부터 '생명의 보고인 바다' 를 지켜내는 것이 전통을 이어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라며 울컥 눈물을 보였다.
잠시 숙연해진 분위기를 전환하고자 주관사가 나서 '금일 행사에 참여한 내외뉴스통신 및 대한 자치저널 등 기타 언론사는 지금 통분하고 있는 태안군 어민의 아픔을 전국민에게 알려야 합니다. 하고 발언하자 200여 내ㆍ외빈은 전원은 전 위원장을 향해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현재 태안군 관내 해저ㆍ해수면 환경파괴의 주범인 풍력발전 퇴출에 앞장선 반투위는, 전국적인 네트워크망을 형성하고 있는 주관사와 공동으로 환경파괴 폐혜를 널리 알리는 동시 보존의 기치를 위해 여야 국회의원을 상대로 공동하고 반투위와 함께 동행키로 약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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