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는 ‘10만 수료식' 감동의 현장, 다시 한번 광주에서
신천지예수교 베드로지파, ‘10만 수료식 기획 사진전’ 개최
오현미 | 기사입력 2022-12-19 19:54:52

▲지난 15일부터 신천지 광주교회에서 열린 10만 수료식 기획사진전에 참석자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사진제공=신천지 베드로지파)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신천지 베드로지파, 지파장 지재섭)가 지난달 20일 열렸던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을 광주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기획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으로, 대구스타디움에서 10만 6186명이 수료한 10만 수료식에 관한 사진과 영상 등을 담아 전시회 형식으로 마련했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광주시 북구에 위치한 베드로성전 4층에서 진행된 사진전에는 지역 인사, 종교 인사, 일반 시민 등 1만 5000명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뤘다.

전시회는 각 테마에 맞게 총 4관으로 구성해 사진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고, 도슨트들이 설명을 곁들여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기획한 4가지 테마는 ▲국내외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10만 수료식과 헌혈, 봉사활동 등의 내용이 담긴 1관 ‘언론 속 10만 수료식’ ▲신천지예수교회의 발전사와 베드로지파의 성장 과정을 담은 2관 ‘성장 스토리로 본 10만 수료식’ ▲성경의 가치와 요한계시록의 중요성을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들로 구성한 3관 ‘성경으로 본 10만 수료식’ ▲안전과 질서를 최우선으로 진행한 올해 10만 수료식의 생생한 현장을 비롯해 오늘날 성경적 추수의 의미와 수료식의 역대 변천사를 볼 수 있는 4관 ‘온 세상을 밝히는 시온의 빛 10만 수료식’으로 구성됐다.

사진전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TV 뉴스나 신문에서만 짧게 접했던 수료식을 사진전으로 자세히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그 규모가 커서 놀랐다. 웅장하고 멋진 행사장의 한 장면 한 장면이 사진에 잘 담긴 것 같다"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 된 사람들이 모여졌기에 가능한 행사인 것 같다. 앞으로의 신천지예수교회 성장을 더 기대해 볼 수 있는 사진전이었다"고 관람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 베드로지파의 이정우 강사는 “성경의 약속대로 치러진 10만 수료식을 직접 현장에서 보지 못한 분들께 사진전으로 그날의 감동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많은 사람이 신천지예수교회로 몰려오는 이유는 오늘날 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육하원칙에 입각해 가르치는 계시 말씀이 오직 신천지에만 있기 때문이다. 행사에 오신 모든 분이 신천지 계시 말씀을 꼭 확인해 보시고 그 빛 된 실상의 주인공이 되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무료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통해 초등·중등·고등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수료식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도 10만 3764명의 10만 수료식을 개최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0년과 2021년에도 4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한편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신천지 베드로지파는 이번 사진전을 오는 23일까지 추가 연장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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