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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적·물적 교류를 위해서는 항공 등 교통 여건 개선이 전제돼야 하는데 현재 무안공항에 국제선 취항이 많지 않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활발한 투자유치 의지를 전달했다.
이에, 싱하이밍 대사는 “한·중 수교 30년이 됐지만 우리는 수천년 전부터 이웃으로 지내며 문화·경제적으로 긴밀한 관계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교류가 내년 봄이면 다시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호남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만큼 문화·경제적으로 활발히 교류하며 윈윈할 수 있도록 앞으로 강 시장이 많은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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