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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호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3학년 이준영 씨가 최근 LINC 3.0 사업단 주관으로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호남대학교 산학협력 교류의 날'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준영 씨는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일반 택시와 장애인 콜택시의 협업 모빌리티 서비스 ’Social work Taxi‘를 고안했으며, 정부 사회적 기업 인증을 통한 상용화를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이 씨는 “외면 당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이동 현실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들의 이동권 문제가 하루 빨리 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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