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30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열린 ‘제 47차 한국지역대학연합회의’에 참석했다.
가톨릭관동대 주관으로 12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는 한국지역대학연합회(RUCK) 회원교인 가톨릭관동대, 경남대, 계명대, 아주대, 울산대, 전주대, 한남대, 호남대 등 전국 8개 대학의 총장과 보직 교수,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홍원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경북대 총장)의 ‘디지털 대전환시대, 대학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 이어, 지정주제인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성공적인 입시’와 특별주제인 ‘대학혁신 운영방안’ 대한 각 대학 별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김민환 호남대 입학관리처장은 지정주제 세션에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입시전략’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 또 8개 대학 LINC 3.0 사업단 협의회는 워크숍을 갖고 김만수 오라이언시티에스(주) 대표를 초청해 ‘창조적 아이디어 발상의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한국지역대학연합은 국내 대학 간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995년 설립된 뒤 현재까지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