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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호남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지난 26일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에서 진행된 국제한인간호재단(GKNF)과 질병관리청의 ‘2022년 감염병 예방 서포터즈 성과발표회’에서 2년 연속 권역 우수상을 수상했다.
호남대 간호학과는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 국제한인간호재단(GKNF)과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행태 실태조사’ 사업의 대학생 감염병 예방 서포터즈로 활동해 왔다. 또한 손현아, 빙한송(2학년) 학생은 각각 ‘우수 리더상’과 ‘우수 활동상’을 수상했다.
‘감염병 예방 서포터즈’ 활동은 전국 13개 권역팀으로 구성되어 올바른 손씻기, 마스크 착용 및 감염병에 대한 인식개선 등을 주제로 전국 각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지난 5월 제 3기 발대식을 갖고 대학생 및 취약계층 대상 감염병 예방 교육 활동, 대국민 SNS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활발하게 펼쳐 왔다.
호남대학교 간호학과는 광주·전남권역을 대표해 교내 뿐 아니라 지역사회 초등학교 등에서 감염병 예방과 극복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쳐 왔다. 지난 10월 세계손씻기의 날을 맞아 광주시 광산구 감염병 예방팀과 협력해 광주 송정역에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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