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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총회장은 하나님이 창조한 지구촌 회복을 위해 지금까지 일해 오셨음을 간략히 설명하며 “하나님도 한 분이고 예수님도 한 분이고 이 책도 한 권이다. 하나님을 앙망하는 사람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 다투고 싸우고 욕하면 안 된다"며 “그래서 우리는 먼저는 하나님도 예수님도 말씀으로 났으니, 하나님의 씨인 말씀으로 다시 나야 된다. 그리고 하나님의 씨로 난 사람 데리고 가는 추수가 있다고 말씀하셨으니 추수되어야 하고, 인 맞아야 하며, 하나님 나라 12지파에 등록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도장을 파듯이 그대로 되니 성경 기준으로 하나가 되자"고 강조했다.
직장 때문에 중도에 탈락했다가 함께 일하는 후배를 전도해 말씀을 재수강하며 10만 수료식의 주인공이 된 베드로지파의 노한영 씨는 “환경적인 부분을 극복하지 못하고 떠나게 됐을 때 처음엔 몰랐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후회도 되고 마음이 공허해졌다. 기성교회도 찾아가 본 적이 있지만, 계시말씀이 나오는 곳은 하나도 없었다. 말씀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실감했다"면서 “힘들어하던 제게 다시 말씀을 권면해준 친구, 함께 수료하게 된 후배가 있어서 더 열심히 더 즐겁게 수강할 수 있었다. 어게인 10만 수료식에 참여하게 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가슴 벅차다"고 말했다.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지자체와 안전사고를 대비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수차례 사전 점검하고 현장에 경찰, 소방서, 대구시 및 수성구청 안전관련 담당자들과 함께 모니터링 하는 상황실도 운영하고, 교단 자체적으로도 안전요원스텝을 배치했으며,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의료진과 구급차도 대기했다"면서 특별히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고 강조했다.그리고 “이태원 참사 이후 행사 개최 여부를 고민했지만, 지역 업체와의 계약 상황 등을 고려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실상 첫 대규모 대면행사를 대구에서 개최하게 됐다"며 “이동하는 교통편이나 스텝들의 숙소, 식사 등 가능한 모든 소비활동을 지역에서 이뤄지도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민과 상생하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작년 8월 온라인 세미나 이후 해외 67개국에서 3000여 건의 ‘신천지예수교회와 교회 간 말씀교류 MOU’가 이뤄졌으며, 국내에서도 목회자 125명(11월7일 기준)이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교류 MOU를 체결했다. 이들 대다수가 ‘설교준비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주변 목회자들에게도 MOU를 추천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신천지예수교의 성장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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