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자연과학대는 범용적 첨단 교양 실험식 구축 및 공유화를 통해 지역 중·고교와의 실험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기초·보호학문 분야에 대한 인재육성 등을 위한 최적화된 공간을 마련했다.
자연과학대는 물리학과, 화학과, 생물학과의 교양실험실을 양방향 ‘active learning laboratory’로 구축해 모둠 기반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플립러닝,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및 팀 기반 학습(TBL)이 가능하도록 했고, 국내·외 연구진과의 화상실험 및 토론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누구나 쉽게 첨단 기기를 활용한 수업과 교수법 개발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학습자와 교수자간의 양방향 미러링을 도입해 자리 이동을 하지 않고서도 실험 결과를 토론할 수 있도록 했다. 김민수 학장은 “앞으로 지역 중·고교생들에게도 실험실을 개방하고, 실험 교류 진행 및 대학생과의 팀 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할 예정"이라며,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의 교육적 책무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