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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광주 광산구가 2021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 2021년 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 실적이 우수한 14개 보건소를 선정 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자문위원회’에서 2차 평가를 통해 8개소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광산구는 현재 32개소 안심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알레르기 예방을 위한 교육과 아토피 진단을 받은 아동에게 보습제와 건강꾸러미를 제공하는 등 아토피와 천식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알레르기 질환 예방과 관리를 통해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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