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과 지역 소상공인 농가판매 홍보 실시
이창희 | 기사입력 2022-11-03 10:50:03

[경기타임뉴스=이창희 기자] 파주시가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함께 우수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판로개척과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농가를 위해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두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활성화 프로그램은 5일부터 이틀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2층 P-Sqare에서 파주시 인삼축제의 뒤를 이어 농산물 판매를 통해 파주시 농산물을 알린다.

이어 12일부터 13일까지는 청년플리마켓을 열어 파주시 청년 사업가들이 제작한 수제 쿠키, 양말목, 밀키트, 비누, 가방 등 핸드메이드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부스를 마련해 청년 사업가에게 홍보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과 농가의 제품을 알릴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방문을 유도해 지역 상생발전에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철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점장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역할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파주의 경제 활성화 및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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