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경기타임뉴스=이창희 기자] 김포시가 서울 이태원 사고에 따라 당초 오는 11월 5일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2022 김포 도심축제'를 1주일 후로 연기한다.
지난 29일 이태원 사고로 정부가 오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하면서 내린 조치다.
시 관계자는 "국민적인 애도 분위기에 따라 도심축제의 시작을 오는 11월 12일로 연기해 연말까지 축소 진행"하며 "빛 조형물 및 조명시설 안전관리도 강화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수변 특화 관광지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일부터 연말까지 장기동 라베니체 일원에서 경관조명 설치, 버스킹 등 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