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승범 김포시 부시장, 문수산 자연휴양림 및 치유센터 현장행정 실시
이창희 | 기사입력 2022-10-20 11:03:54

[경기타임뉴스=이창희 기자] 허승범 김포시 부시장이 18일 공원녹지과에서 관리 중인 문수산 숲길을 방문해 주요 사업과 시설 현황 전반을 살피는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허 부시장의 이번 현장행정은 문수산 자연휴양림 및 치유센터 등 현재 김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대상지를 검토하고 산림욕장에서 장대지까지의 1코스를 등반하며 산림 보존 및 시민 안전과 편의 시설 설치 등 전반적인 검토를 위해 실시했다.

문수산은 해발 376m로 연간 12만 명이 방문하는 김포시 명산으로 한남정맥의 마지막 코스이다. 김포시는 지난해는 문수산 자연휴양림 조성을 위해 경기도와 협의, 현재는 산림청 지정고시 신청 중에 있다.

김포시는 지난 2020년도부터 2021년도까지 총 2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쇄골과 침식현상으로 훼손이 심한 4개의 구간을 연차별로 정비 완료했다.

또한 산림욕장에서 진행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참여자 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산림치유센터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