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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부시장의 이번 현장행정은 문수산 자연휴양림 및 치유센터 등 현재 김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대상지를 검토하고 산림욕장에서 장대지까지의 1코스를 등반하며 산림 보존 및 시민 안전과 편의 시설 설치 등 전반적인 검토를 위해 실시했다.
문수산은 해발 376m로 연간 12만 명이 방문하는 김포시 명산으로 한남정맥의 마지막 코스이다. 김포시는 지난해는 문수산 자연휴양림 조성을 위해 경기도와 협의, 현재는 산림청 지정고시 신청 중에 있다.
김포시는 지난 2020년도부터 2021년도까지 총 2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쇄골과 침식현상으로 훼손이 심한 4개의 구간을 연차별로 정비 완료했다.
또한 산림욕장에서 진행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참여자 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산림치유센터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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