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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전력ICT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전남대학교가 주관하고, 광주시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이 후원으로 이공계 출신 여성과학기술인의 경력개발과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한전KDN과 2018년부터 공동 기획한 여성인력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대면 이론, 실습수업으로 진행됐으며, 실습은 한전KDN에서 실제 사용하고 있는 정보통신 프로그램, 네트워크, 보안, 서버 등 정보통신 프로그램이 활용됐다. 강사는 ICT기획부 송경근 차장을 비롯한 한전KDN 소속 전문 강사진 10명으로 구성됐다. 교육 수료 및 우수 수료자에게는 10월부터 12월까지 한전KDN 본사 및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업무를 수행하며 실무를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형 인턴의 기회가 주어진다.참여자들은 ICT 전문 교육·훈련뿐만 아니라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의 W-브릿지(여성과학기술인 생애주기 지원 플랫폼)를 통한 온라인 기반 컨설팅 지원도 함께 받게 된다. 전공, 희망하는 산업·직무 분야에 맞추어 해당분야 전문 컨설턴트들에게 이력서·직무기술서 등의 1:1 코칭을 받을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한 정지안 학생(전남대 미래에너지공학융합전공 4학년)은 “이론과 실무 교육을 통해 전력 ICT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광주지역 여성과학기술인 전문인력 사업단은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6년부터 광주지역에 설립된 여성과학기술인 종합지원기관으로, 이 지역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강화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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