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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뉴스=이창희 기자] 고양특례시가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해 9월 8일부터 10월 7일까지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영상과 사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 직접 기후위기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해 기후문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열린다. 선정된 작품에는 총 상금 500만원과 고양시장상이 주어진다.
전국청소년 탄소중립 공모전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누어 접수하며 접수된 작품은 영화, 미디어 전문가와 기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영상 7작품, 사진 28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선정한 작품을 교육 당국에 환경교육모델로 제안하고 환경단체의 시민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10월 22일 고양시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개최 예정인 청소년환경영화제에 작품을 전시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전국 청소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영상 및 사진 공모전에 참가하려면 다음달 8일부터 10월 7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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