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5.18 상무공원과 무각사 일대에서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나눔행사는 무더위로 지친 일상에 활력소가 될 수 있는 반려식물을 무료로 제공하고 주민들에게 생수를 나누면서 자원 순환과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홍보하는 행사이다.
명진 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마음방역이 필요한 요즘 집안에서 손쉽게 키울 수 있는 반려식물을 통해 정서적 교감과 마음의 안정을 가졌으면 좋겠다" 며 “이번 나눔 행사가 무더위로 지친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참석해준 모든 봉사자들에게도 감사하다" 고 전했다
명진 의원은 오월 어머니집 설립자이자 광주광역시 제1대, 제2대 제3대, 시의원을 역임한 안성례 여사의 자녀로, 고려대학교 졸업 후 어머니의 뜻을 이어 광주에서 활동하다 정치에 입문, 제9대 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