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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참여 어르신들의 사전 체력검사 및 영양 상태 평가를 시작으로 매월 2회 진행되고 있는 해당 프로그램어르신의 영양 및 은 질환 상태에 따라 차별화된 관리가 되고 있으며, 복지관 영양사와 물리치료사, 맞춤돌봄 생활지원사 및 서포터즈가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영양 상담, 식품 위생상태 점검, 식습관 관리방법 교육과 같은 영양 관리 및 어르신의 체력 향상을 위한 개별 운동 방법 안내, 자기관리 체크 등 건강 프로그램이 병행으로 진행되어 참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집중건강관리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진행 될 예정이며, 사후 검사를 통해 정확한 체력 및 영양상태검사를 통해 어르신의 건강 증진 효과를 평가할 계획이다.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 프로그램 담당자는 “일상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노년기 삶의 활력을 높이는데 해당 프로그램이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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