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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규제개혁 공모전에 입상한 ‘수강료를 현금으로만 징수하도록 규제하는 것은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한다’는 아이디어를 반영한 것으로, 카드사용이 일상화된 시대 흐름을 반영하여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의 및 주민자치협의회 논의를 거쳐 신용카드 결제시스템을 전면 도입했다.
이에 따라 서구는 수강료 수납방식을 현금과 더불어 계좌이체, 신용카드를 병행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였고, 동 주민자치센터에 단말기를 도입하여 올해 2월 1일부터 주민들은 수강료를 좀 더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되었고 프로그램 수강료 정산·관리의 편의 또한 증진할 수 있게 되었다.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한 주민은 “그동안 동 주민자치센터를 직접 방문해 수강료를 현금으로 납부했어야 됐는데 직장인이라서 낮에 시간을 내기가 어려웠다"면서 “이제는 카드결제를 통한 연말정산 등 세액공제 혜택은 물론 계좌이체도 가능해 결제가 참 편리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이강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입장에서 편리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제도 개선과 작은 불편이라도 해결하는 적극행정으로 고객만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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