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화상병 유입 방지 집중예찰 추진하는 의성군
이단비 | 기사입력 2022-07-14 15:46:51

[의성타임뉴스=이단비 기자]의성군은 오는 31일까지 과수화상병 유입 방지를 위한 3차 집중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예찰은 의성군 사과·배 과수원 2,233ha를 대상으로 8개팀 32명의 화상병 예찰팀을 구성하여 의심증상 예찰과 작업도구 소독 방법 안내 등 현장 방문 및 전화 예찰 활동을 실시한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 과수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국가관리 세균병으로 지난 4일 기준 전국 83.1ha(203농가)에 발생했다. 특히 지난해는 인접 사과 주산지 안동, 영주에서 발생됨에 따라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전정 시 농작업 도구와 작업복을 70% 알코올으로 소독하기 ▲화상병 발생지역 및 타 과수원 방문 자제 ▲화상병 예찰·방제 강화 등 과원 관리 수칙을 준수하고 의심증상 발견 시 신속한 신고(☎054-830-6737)를 당부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