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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경효장대 신문방송학과에 재학 중이던 저우옌(周琰) 씨는 지난 2009년 ‘2+2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통해 호남대 신문방송학과에 편입, 2011년 학부를 졸업한 뒤 곧장 호남대 대학원 스피치 커뮤니케이션학과 석사 과정을 밟고 남경효장대학교 신문방송대학 튜터로 채용됐으며 현재 학과 학생처 담당자로 재직하고 있다.
저우옌 씨는 취업 후에도 학업에 정진해 한국에서 박사 과정 취득을 앞두고 사회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해준 호남대를 찾아 박상철 총장과 교수진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한편 호남대학교와 남경효장대학은 지난 2005년부터 ‘2+2 복수학위’ 합작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 왔으며, 졸업생 중에 여러 명이 박사 학위를 취득해 국내·외 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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