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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주민건강센터 창립 17년 기념 행사를 맞아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사랑나눔센터는 순번대기시스템을 후원하고, 외식조리학과 사회봉사단 ‘빵타지아’ 최상호 지도교수와 간호학과 교수 및 학생들이 참여해 직접 만든 쿠키와 빵을 전달했다.
간호학과 학생들은 또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의료진들의 원활한 진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한국어학과 학생들은 의료진들과 이주민들의 의사소통을 위해 통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005년 6월 26일 첫 진료를 시작한 광주이주민건강센터는 국적과 인종을 넘어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의료 봉사 단체로 장시간 노동, 의사소통의 어려움, 건강보험 미취득 등의 이유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주노동자, 이주여성,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무료 진료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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