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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거나 새로운 유형의 화재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기술을 개발하고, 효율적인 대응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한 논문 연구 및 발표대회로, 광주지역 5개의 소방서가 참여한 가운데 ‘공장과 음식점 내 덕트의 화재 특성과 조기진압을 위한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1위를 차지한 북부소방서는 ‘덕트화재 조기진압을 위한 현장대응방안 연구’라는 제목으로 덕트 화재 조기진압을 위한 소방시설 설치 방안과 현장대원의 표준대응절차 등을 제시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북부소방서는 오는 7월 전국 19개의 소방본부가 참석하는 중앙연구대회에 광주광역시 대표로 참여한다.이남수 광주시 방호예방과장은 “이번 연구내용을 현장 활동에 접목하면 현장대원의 안전뿐만 아니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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