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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내 ‘명장관’과 ‘오핸즈’관 등에서는 대한민국 명장과 광주 명장들의 소중한 작품 20여 점과 함께, 광주광역시가 인증하는 우수공예품들이 전시돼 전통공예는 물론 생활공예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는 COVID-19와 변형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고강도 시행 등에 따라 소규모 축소해 개최한 예년과 달리 3년 만에 대규모 행사로 개최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는 의견이다.
광주디자인진흥원 송진희 원장은 “최근 들어, 나만의 개성과 감성을 담은 수공예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면서, “그동안 수제공방 육성은 물론 광주의 특화산업으로 발전 가능성이 확인된 만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국내외 판로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와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이번 ‘제11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개막일인 24일 오후 2시, 개막식과 광주시 우수공예문화상품 인증패 수여식 및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지역예선대회’ 시상식도 함께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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