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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과 6·15 남북공동선언 22주년을 맞아 준비한 광주평화음악회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이 기간에는 음악회뿐만 아니라 전통 한지로 만든 유등과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1000개의 청사초롱이 불을 밝혀 야간에 풍암호수를 찾는 시민들에게 장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서구청 관계자는 “시민의 마음을 모아 평화를 기원하는 음악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심신을 조금이나마 치유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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