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태안타임뉴스=임종환기자] 태안군 체육발전을 희망하는 체육인들이 오늘(25일) 한상기 태안군수 후보님을 지지하기 위하여 태안군민에게 그 뜻을 밝히고자 한다고 했다.
지난 4년간 민선7기 가세로군수 아래 태안군체육행정은 한마디로 어리석고 무능한 '혼용무도 (昏庸無道)'였기에 군민체육지원과 발전, 공정성에 더 이상 기대할 것도 없고 함께 할 수 없다는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섯다고 밝혔다.
전임 군수는 모종목에 경기장을 일방적으로 이전 추진하고 약속된 준공도 안지킨것도 모자라 공설운동장 지하에 체육인들에 사무실과 체육이용시설 설계까지 마치고도 공사중 관련 체육인들에 의견도 묻지 않고 과도한 경비지출을 초래하면서 설계를 임으로 변경하여 시설을 일방적으로 없에는등 군민을 기만하는 행위를 서슴치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을 지지하는 특정종목만을 지원하는듯한 행정등의 눈가리고아웅식 조치로 불통과 오만의 부당한 행태는 태안군체육인, 군민으로서 부끄러울 뿐만 아니라 치욕 스러럽다면서 울분을 토하고 이어 태안군수는 군민을 위한 행정에 책임져야 한다고 하며 더이상 가세로 태안군수와는 함께 할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체육발전을 위하고 군민건강증진을 위해 태안군체육인들과 의견을 같이하고 체육을 사랑하는 후보 한상기군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광용 회장외 5000여명의 태안군체육인들에 자존심을 되찾고 군민체육진흥과 발전을 위하여 현 태안군체육행정을 비판하며 지지하는 한상기후보에게 "다시한번 희망찬 태안체육! 내삶이 즐거운 태안체육"을 발전시키고자 국민의힘 한상기 후보를 적극 지지할 것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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