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류제황 교수팀, ‘활성형 뼈 코팅 임플란트’ 개발 나서
과기부·보건부서 5년간 23억 지원
오현미 | 기사입력 2022-05-10 21:51:51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대학교 류제황 교수(치의학전문대학원)팀은 과학기술정통부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범부처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의 재생의료 원천기술 개발 분야에 선정돼 골재생 및 골유착 효율증진 줄기세포가 탑재된 ‘활성형 뼈코팅 임플란트’ 개발에 나선다.

류제황 교수를 비롯해 고정태(치과약리학), 임현필(보철과) 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은 앞으로 5년 동안 모두 23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범부처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은 재생의료, 조직공학, 줄기세포, 차세대 치료제 전반에 걸친 의료기술 개발 지원사업이다.

류제황 교수는 “기존의 치조골 재생 및 염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치과 임플란트를 제안하며 이를 통해 생체의료소재 원천기술 확보와 개인 맞춤형 자가골‧치주조직 부착 임플란트 개발에 획기적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