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산지 재난대비 점검에 나선 파주시
이창희 | 기사입력 2022-05-06 16:15:10

[경기타임뉴스=이창희 기자] 파주시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산지전용 허가지 재해 발생 예방을 위해 5월 한달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지는 2016년 이래 현재까지 산지전용 허가지 3000㎡ 이상 대규모 산지전용지 212개소 약 213ha와 산지 태양광발전시설 허가지 14개소 약 5ha 규모이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토사 유출과 구조물 붕괴 등에 대비해 허가지 현장을 미리 점검하고 산림재해 발생 영향권 내 주택지와 다중이용시설 피해가 없도록 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집중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미비한 곳은 현장조치 및 행정조치 명령을 통해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할 예정이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 2월 해빙기 대비 산지허가지 254개소 약 133ha, 채석단지 2개소 약 58ha, 토석채취허가지 5개소 약 21ha에 대한 주변 안전점검을 실시해 미비지역 27개소에 대해 적발해 시정명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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