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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현 후보는 입장문에서 “반목과 갈등을 치유하고 통합과 포용으로 정책 경선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 주자"고 말하며 원고없는 생방송 즉석 토론 개최로 솔직하고 정확한 평가를 받을 것을 제안했다.
장 후보는 또, 국가산업단지와 국가백년정원, 동서횡단철도 등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굵직굵직한 초대형 국책사업들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님을 강조하면서 실력과 경륜을 갖춘 사람이 앞장서 혼신의 노력을 다할 때 이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대학동기이자 친구인 이철우 도지사와 통상산업부 근무 시절 직속상관이었던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롯한 새 정부 곳곳의 인맥과 경험이 든든한 추진력의 배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영주시장 선거에 나선 나머지 4명의 후보들은 28일 시청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경선 보이콧을 선언해 향후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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