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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개소한 서구 스타트업 센터는 초기창업가 지원을 위한 입주기업실과 창작 스튜디오, 편집실, 컨퍼런스 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창업지원 기관으로 지하철 농성역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들 입주기업들은 초기 자본에 대한 부담경감을 위해 일체의 보증금이나 임대료 없이 전기사용료 등의 실비만 부담하게 되며, 1년 동안입주공간을 지원받게 되고 연장을 희망하는 기업은 실적평가를 통해 1년간 연장이 가능하다.스타트업 센터에서는 창업가들의 수요를 고려하여 안정적인 성장과 매출 확대를 위한 창업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4개 기업은 내달 중 입주할 예정이다.한편 지난해 제1기 입주기업들은 서구 스타트업 센터에서 기반을 다진 후 사업의 다각화와 서울 진출 등 사업 확장을 위해 졸업하였으며, 올해에도 4개소 모집에 16개 기업이 신청, 4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서구청 관계자는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제2기 입주기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더 활발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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