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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광주시 북구는 지역 소상공인을 비롯한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경쟁력 향상과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10월까지 광주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업해 ‘2022년 온라인 판로・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은 온라인 시장 분석・입점, 최신 마케팅 기법, 세무회계 실무 등 성공적인 온라인 창업을 위한 이론과 업종별 맞춤형 실습으로 이뤄진다. 올해 소상공인 종합컨설팅 사업도 추진한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주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전문 컨설턴트가 100여 개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상권분석 ▲홍보・마케팅 ▲고객서비스 ▲세무・회계 ▲온라인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한편 북구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 종합컨설팅에 참여한 업체의 33%가 매출이 상승했으며, 80%의 참여자가 재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속 성공적인 창업과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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