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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 신재생 에너지원을 동일 지역 내에 또는 주택‧공공‧상업 건물 등이 혼재된 지역과 마을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앞서 김포시는 2월 한국에너지공단과 신재생에너지 전문시공기업 7개 업체와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으며 연말까지 개인주택에 태양광 140가구(420kW), 지열난방 28가구(490kW), 김포소방서 관할 119안전센터 2개소에 태양광(39kW) 및 태양열(80㎡) 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이달 초 신재생에너지 전문시공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에너지 이용 취약지역을 추가로 발굴해 올해에도 공모에 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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