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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김용직] 동양대 운낌봉사단은 지난 9일(토)~10일(일), 양일간 영주시 이산면 농가 4곳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운낌 봉사단원 19명이 참여하여 배추와 무 밭 지지대 설치 및 비닐 작업을 하였고, 농협 영주시지부에서 도시락과 농활키트(장갑, 팔토시, 마스크 등)를 후원했다.봉사단원 대표 어은이(항공서비스학과 3학년)학생은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 서툴렀지만 하루 종일 마을 주민분들과 함께 일하며 많이 배웠고,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럿이 한창 함께 일할 때에 우러나오는 힘’이라는 뜻의 ‘운낌’을 봉사단 명칭으로 쓰고 있는 동양대 운낌봉사단은 2011년에 결성되어 현재 30명의 대학생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농촌 일손 돕기, 생활환경 개선, 해외 교육 및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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