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철 광주 문화경제부시장, 상생일자리재단 방문
노동·상생형 일자리 정책연구, 컨설팅 지원 등 역할
오현미 | 기사입력 2022-04-07 21:20:03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7일 광주상생일자리재단에서 신규 채용된 재단 직원들을 격려하고 업무를 공유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일자리경제실장, 일자리정책관, 노동협력관 등 광주시의 일자리 및 노동 관련분야 실국장과 상생일자리재단 김동찬 대표이사, 직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광주시는 재단에 광주형 일자리 모델구축 및 확산 등 연구기능의 차질없는 수행과 실무위원회 안건에 대해 충분한 토의와 의견수렴을 거쳐 다양한 안건이 반영돼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가 활성화되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광주시는 2019년 1월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하기 좋은 노사상생도시를 선언하고, 후속 조치로 지난해 12월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을 설립했다.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은 ▲노동·상생형 일자리 정책연구 및 컨설팅 지원 ▲노동·상생형 일자리 모니터링 및 평가 ▲노동현장 실태조사 및 지역 근로 동향분석 ▲노사갈등 중재·예방 ▲광주형일자리 기업발굴 및 컨설팅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등의 사업을 진행하며, 타 지역 일자리재단과 달리 노사상생일자리 전문기관으로서 차별화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은 “지역 양극화 해소 및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해법은 노사 상생에 있으며,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한 재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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