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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에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하반기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교육방식으로 전환여부를 검토 후 추진할 계획이다.
수요인권강좌는 공사·공단·자치구를 포함한 광주시 공공기관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시민들의 인권 감수성 함양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유튜브로도 제작한다.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교육일정별 당일 오후 3시부터 유튜브에서 ‘헬로광주’를 검색 수요인권강좌 동영상을 클릭하면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올해 상반기 첫 강의는 6일 박진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이 ‘나는 인권이 좋다. 인권위 안에서 본, 밖에서 본, 인권’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 ▲제2기 ‘인공지능과 정보인권’ 장여경 사단법인 정보인권연구소 상임이사(27일) ▲제3기 ‘감정지능과 인권’ 정찬영 새미래병원장(5월 25일) ▲제4기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신기술이 인권에 미치는 영향’ 서창록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6월 15일) ▲제5기 ‘글로벌 기후변화와 정의, 난민 그리고 인권’ (원태 재단법인 국제기후환경센터 대표이사(7월 6일) 등 순으로 매월 1회씩 인권 저명강사를 초빙해 코로나 이후 뉴노멀 시대에 고려해야 할 인권에 대해 강의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올해도 수요인권강좌는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만큼 시민들도 함께 시청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시대변화 속에서 인권문제에 대해 다시 돌이켜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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