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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향후 한·일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정립해 가야 하는 세대들에게 허위에 기반한 역사적 사실이 주입된다면 양국간 갈등이 증폭되어 협력적 관계 정립이 어려울 것이다"고 경고하며, “독도에 대한 다양한 계기교육과 더불어 일본군 ‘위안부’, 조선인 강제 징용, 경제 수탈 등에 대한 일본의 역사적 왜곡을 막기 위해 역사, 영토, 독도 교육을 강화하고 광주 시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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