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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센터는 수도권, 중부권, 영남권, 호남권의 거점도시인 서울, 세종, 대구, 광주에 각각 설치되며,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회원의 니즈를 파악해 ‘현장중심의 지방재정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인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은 "광역센터의 출범으로 지방재정공제회의 비전인 ‘지역경영을 선도하는 세계적 지방재정 전문기관’ 실현에 한 발짝 다가섰다"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즉각 대응함으로써 회원과 공제회가 상생발전 하는데 광역센터가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 밝혔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1964년 출범해 58년의 역사를 가진 지방재정 지원 전문기관으로, 공제사업과 옥외광고사업 등 주력사업 외에도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구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이인재 이사장 취임 이후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방재정 및 회원지원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 2월에는 6개월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500억원 이상 지방투자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수행하는 ‘지방투자분석센터’가 신규 출범했고, 행정안전부와 협업을 바탕으로 지역 인구감소에 대응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영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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