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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광고물 안전 전문가로 구성된 파주시 옥외광고물 재난방재단은 18일 발대식을 갖고 금촌역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고, 22일에는 해빙기를 맞아 계절 변화에 취약한 고층 옥외광고물에 대해 재난방재단과 드론을 활용해 유동 인구가 많은 금릉역을 중점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노후, 추락 위험 광고물을 사전에 발굴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재난 발생 시 현장 순찰 및 응급 복구를 위한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고층 간판 점검 시 근거리 접근 및 세밀한 관측에 한계가 있고, 점검자의 추락위험과 육안에 의존해 판단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시는 작년 시범 운영을 실시, 올해 본격적으로 드론을 활용해 보다 높은 곳의 정밀한 점검이 가능해졌고 추락 우려가 있는 간판은 즉시 현장에서 보수, 철거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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