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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예비후보는 "일자리 혁신으로 광산에서부터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사회적연대를 만들어 뉴딜경제의 길, 광주형일자리의 새길을 내겠다"며 출마를 밝혔다.
그는 "광주형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의 탄생과 캐스퍼라는 대박상품을 통해 사회적 대화로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됐다. 이제는 시민들께서 먼저 제2의 광주형일자리를 만들어 일자리를 늘리고 경제활성화에 나서라고 명령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뉴딜은 루즈벨트 대통령이 대공황기에 취한 경제정책에서 유래한다. 루즈벨트에게 뉴딜은 국가가 시장에 개입해서 유효수요를 창출해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것을 의미했다"면서 "이는 노동조합을 활성화시켜 노동자들이 시장 내에서 교섭력을 지니도록 하는 것을 의미했다"고 말했다.또 "뉴딜의 정신은 정부가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혁신과 활력의 기반을 만들면서, 궁극에 그를 통해 균형 잡히고 공평한 사회적 기회들을 최대한 만들어 내는 데에 있다"며 "제가 광산구를 뉴딜경제특구로 만들고자 한다. 투자가 촉발될 수 있는 유인들을 적극적으로 창출해내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출마선언에서 자신이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공장노동자로 살아가며 얻은 경험과 노동운동을 하게 된 계기, 이를 바탕으로 노사상생의 비전을 갖고 광주형일자리를 구상하게 된 된 과정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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