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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남자대학부 11명, 여자대학부 2명 총 13명이 참가해 금 12개 은 5개 동 4개를 획득했다.
주장선수인 박지훈은 4관왕(배영100m, 배영200m, 계영400m, 혼계영400m), 민기현은 3관왕(접영 100m, 혼계영 400m, 계영 800m), 서은준, 이호은, 김동혁, 강호수는 2관왕을 차지했다.
수영부 감독인 이승재 교수는 “동계 훈련 기간 동안 이윤미 지도자의 과학적인 수영훈련지도와 더불어 광주시 스포츠 과학연구소 박영아 연구원의 컨디셔닝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지속적인 선수관리와 훈련을 실시하여 선수들의 체력향상 및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유종상 부장교수는 “코로나19로 모든 여건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남부대학교 수영부의 창단 후 첫 우승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서범석 총장은 “학교를 빛낸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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