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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타임뉴스=이태우 기자]김부겸 국무총리는 10월 26일(화) 오후,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형제곶감농원과 우공의 딸기정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11월 본격적인 곶감 출하를 앞두고 생산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농가현장을 방문하는 한편, 디지털 뉴딜 시대에 맞춰서 농업분야의 모델로 제시되고 있는 스마트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 총리는 강영석 상주시장으로부터 상주 곶감특구* 운영 및 곶감산업 현황을 보고 받은 후, “곶감은 오랜 역사를 가진 대표적인 우리 임산물"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코로나와 더불어 기후변화 등으로 곶감생산에 어려움이 없는지"를 살펴볼 것과 “최근 한국 곶감이 일본, 베트남, 홍콩 등 수출국이 다양해지고, 수출량 또한 매년 늘고 있다"며, 관계자를 대상으로 “앞으로도 우리 임산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가공기술 다양화, 품질 균일화 등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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