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타임뉴스=송용만] 지난 11일 경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평은면 용혈리 일원 내성천(영주지구)하천재해예방사업으로 덕은종합건설(주)이 시공중이다.
지난 2015년07월07일~2019년06월15일까지 4년공사로 사업비약 88억을 투입하여 내성천의 상습 수해위험지구에 대하여 홍수방어 능력 증대 및 수해 피해로부터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하는 목적이다.
그러나 하천공사 표준시방서자연친화적 하천정비 지침일반 및 특별시방서에 명기된 내용 이외에 안전 및 품질확보, 부실공사 방지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은 공사감독자와 협의하여 시행하여야 하지만, 공사현장은 부실,불법 시공을 하고있었다.
특히 현장에는 공사감독님과 현장 책임자도 현장에서는 찾아볼수 없었다.
또한 산업안전관리비 총 1억7백2십5만6천원 현제까지 지출5백3십6만원지출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출입금지판, 접근금지판, 현수막, 안전표어(포스터), 안전탑, 무재해기록판, 안전수칙판, 안전완장, 안전스티커, 안전깃발,신호용 랜턴(신호등), 차량유도등본 어디에도 찾아볼수없었다.
모든 불량재료는 즉시 수급인의 부담으로 공사현장에서 제거 반출하여야 하지만.공사의 시공에 수반하는 소음, 진동, 먼지, 수질오염,유해가스 등의 환경오염 방지를 무시하고 임목폐기물을 그대로 하천바닥에 약 300t이 7개월(215일)이상 하천바닥에 방치되어 있었다.
이웃 주민에 따르면 지난 12일13일은 전국적으로 20mm~200mm까지 비가온다는 일기예보에도 현장에는 임목폐기물이 배짱으로 버젓이 방치되고 있어 인근주민들로부터 원성과 분노를 사고 있다.
제방공사로 인한 임목폐기물로 하천의 수질 인접한 양호한 식물군, 여울, 자갈층 등의 자연환경에 손상주고있다.
임목폐기물은 현장 정돈, 청소하고 준공검사에 대비하여야 하지만 임목폐기물로 인한 생태계의 변화 환경오염 및 경관의 질적 저하 등 심각한 부작용과 환경 오염을 임목폐기물에서 흘러나온 폐수가 하천을 더욱 오염시켰다.
주민 정모씨(63세)은 현장 감독(경상북도 하천과 박모씨)이나 직원도 없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이를 관리·감독해야 할 경상북도 감독청인 하천과 박모 감독은 시공현장 부재중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주민에 따르면 하천에 미꾸라지 붕어 여러종류[생태계보호종] 물고기가 서식했으나 사업시행이후 현제는 수백년된 왕버들이 전부 베어져 하천은 마구파해처지고 황량한 사막처럼 벌판이 되어버린 내고향 내성천은 베어져나간 수백년된 왕버들 하천바닥은 임목 폐기물로 둔갑한 왕버들밖에 없며다, 옛날보다 더 못한 하천이 되었다.고 정부상급 기관의 마구잡이 시공현장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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