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포토] 담양군, 백일홍의 분홍꽃 물결 일렁이는 ‘명옥헌 가는 길’
[담양=타임뉴스] 명승 제58호 명옥헌 원림 가는 길에 배롱나무 꽃이 만발해 분홍꽃 물결을 일렁이며 지나가는 관광객의 눈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배롱나무 꽃은 담양의 지방도로 곳곳을 수놓고 있으며 특히 명옥헌 원림과 봉산면에서 고서면으로 이어지는 지방도 8km 구간이 아름다운 배롱나무꽃길로 특히 유명하다. 한편 배롱나무는 꽃이 100일 동안 핀다고 해…
편집국 |
[포토] 대나무골 담양의 7월은 상큼 달콤한 ‘고서 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담양=타임뉴스] 상큼 달콤한 맛과 그윽한 향으로 무장한 담양군 ‘고서 포도’의 보랏빛 유혹이 시작됐다. 지난 8일 첫 수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포도 수확에 들어간 고서포도회 구름다리 작목반 조성수 씨 부부의 포도를 수확하는 손길이 분주하다. …
권용성 |
성인병 예방 탁월 고로쇠수액 농한기 효자품목
천연음료로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고로쇠수액이 농한기 효자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1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담양 가막골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고로쇠 채취에 들어간 이후 지리산과 백운산, 추월산 등 전남도내 청정 산림지역에서 고로쇠 수액채취가 한창이다.이런 가운데 전남도는 올 한 해 815가구에서 137만1천ℓ의 수액을 채취해 33억원의…
최종문 |
담양군, 이동목욕사업은 종합 복지서비스 선물세트 같은 것
담양군이 지난 2007년 방문요양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찾아가는 이동목욕서비스’가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높아져 주2회 운영하던 것을 주3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무원과 노인돌보미 서비스인력, 자원봉사자 등 6명으로 봉사팀을 구성, 매주 수·목·금요일에 군청 이동목욕차량을 이용해 중증 장애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노인 중 신청자…
담양군, 36.5℃ 사랑을 나눕니다.
학생들의 겨울방학과 신종플루 등 계절적인 이유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담양군이 지난 29일 담양군청 회의실과 보건소 이동차량을 통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펼쳤다. 이날 하루 동안 군 산하 공무원을 비롯 담양사랑병원, 창평한마음병원, 창평우리병원 직원 등 18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신인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