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향의 도시 ‘전주’의 문화예술인 22일 한자리에
이연희 | 기사입력 2015-12-24 00:49:37
[전주=이연희기자] 전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전주지회(회장 최무연)이 주관하는 제26회 전주시 예술상 시상식 및 예술인의 밤 행사가 300여 명의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2일 호텔르윈에서 열렸다.

‘전주시 예술상’은 1990년도에 제1회 시상을 시작으로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했다.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창작활동을 지원해 문화예술도시 전주의 위상을 높이고자 문학, 음악, 국악, 무용, 미술, 사진, 연극, 영화, 연예, 건축 등 10개 부문에서 공적이 뛰어난 예술인에게 시상하고 있다.

2015년 영광의 전주시 예술상 수상자로는 ▲문학 부문 이광재(52, 작가, 월간 개벽신문 논설위원) ▲무용 부문 이해원(39, 한국무용무용가, 전북대 시간강사) ▲미술 부문 송재명(53, 화가 , 전주전통문화관 관장) ▲사진 부문 전종권(68, 상업, 자영업 ) ▲연극 부문 이술원(57, 연극인, 전주시립극단 무대감독) ▲건축 부문 강문수(58, 건축사, 건축사무소 대표)씨가 선정에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각자의 부문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통해 예향의 도시 전주를 빛낸 수상자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대한민국 문화특별시 전주의 위상에 걸맞게 앞으로도 지역의 예술인을 발굴, 격려하고 지원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