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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이연희기자] 전주시 맑은물사업소 급수과 전 직원은 상호 격려와 끈끈한 우의를 다지는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으로 활력 넘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1일 전주비전대학교 대운동장에서 단합대회를 했다.
특히 현재 맑은물사업소에서 추진 중인 맑은물공급사업의 감리단 및 시공사 직원 30여 명도 참석해 그 시간만큼은 서로의 입장에서 벗어나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직원들은 팀을 나누어 축구경기와 족구경기를 진행하고 선의의 경쟁과 협력 속에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호범 급수과장은 개회사에서 “서로 협력하며 공생할 수 있는 길을 찾아가야 한다며, 이번 단합대회가 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단합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한편 맑은물공급사업은 노후관 교체 등을 통한 유수율 제고 사업으로 내년도인 2016년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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