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자원봉사센터, 온누리교회에 '사랑의 희망열차' 도착
따뜻한 점심대접과 문화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행복전달
이연희 | 기사입력 2015-11-01 01:08:52

[전주=이연희기자] 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어르신 및 소외계층을 300여명을 대상으로 효자4동 어르신들을 모시고 온누리교회에서 점심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랑의 희망열차 전문이동봉사팀’(푸드봉사, 서금요법, 이미용봉사, 이혈봉사)과 전주시 자원봉사자 및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직원, 효자4동 자생단체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3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나눔봉사활동과 함께 문화공연(가수, 악기연주), 전문봉사(서금요법, 이미용봉사, 이혈봉사)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친부모님께 대접하는 음식을 만드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는 행복한밥상 안영순(56) 자원봉사자는 “소소하게 준비했지만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만 봐도 배부르다. 맛있게 많이 드시고 늘 건강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시태봉 센터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더욱더 필요한만큼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