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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이연희기자] 전주시와 전주대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전주인문학 365, 온다라 인문강좌가 지난 17일 덕진구청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날 이재운 전주대 교수가 초청돼 '세종의 리더십'을 가지고 시대에 대한 통찰력이 뛰어났던 세종의 리더십을 하나하나 풀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는 우리나라 조선 5백면의 역사는 세계의 어느나라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오랫동안 한 나라를 유지해온 자랑스러운 역사임을 먼저 인지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그러한 역사 속에 세종은 신뢰와 포용, 근면과 성실, 인간애(人間愛)와 배려로 소통했던 왕이었다고 열강을 펼쳤다.
박재열 전주시평생교육과장은 “온다라 인문강좌가 2차년도 들어 활발하게 시작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인문강좌와 체험이 이루어지게 된다"고 말하면서 많은 시민들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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