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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이연희기자] PNB(주)풍년제과 한옥마을점 강지웅 대표는 7일 전주시청을 방문해 ‘밥 굶는 아이없는 엄마의 밥상’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강지웅 대표는 “ 미력하나마 우리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 사업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PNB ㈜풍년제과는 지난 5월 본점에서 전주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65개소에 600만원 상당의 케?을 전달하는등 우리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향토기업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소외 계층을 생각하는 전주시민의 관심이 전주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밥 굶는 아이 없는 전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사업은 전주시가 아침 밥을 먹지 못하는 아이들의 아침 밥상을 책임지는 엄마가 되자는 취지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시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오늘도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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