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015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준비 보고회
훈련기간 중 전직원·지역주민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5-11 19:54:26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알차고 효율적인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으로 교육현장의 위기대응 능력을 제고해 더욱 더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오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완벽한 준비를 위한 준비 보고회를 11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의 훈련목표, 중점추진사항, 세부일정, 훈련 요령 등을 설명하고 교육청 및 각급학교에서 효과적인 훈련을 실시하기 위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교육청은 1~5일차에 걸쳐 학교현장 위기대응 능력 제고 및 재난안전문화 확립을 목표로 토론기반훈련, 실행기반훈련, 안전교육・문화활동 등을 다양하게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최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실행기반훈련의 일환으로 교육감이하 교육청 전직원과 홍성지역 학부모, 내포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2015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기간 동안 충남교육청에서 전국 최초로 자체 개발한 학생안전 앱(App)인 「충남학생지킴이」를 이용한 재난안전표어 공모전도 진행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2015년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을 통해 확고한 안전 의식과 신속한 대응 능력을 배양할 때 학생들이 행복하게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학교도 가능하다" 며,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 능력 및 안전문화 의식 확립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