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15 안전한국훈련 전체회의
오는 20일 태안 만리포에서 현장종합훈련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5-08 20:36:41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는 지난 8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여기관 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앞두고 실시되는 회의로써 충남도청 내 재난대응 13개 협업 기능반 담당팀장을 비롯한 충남지방경찰청‧태안해안경비안전서‧대산지방해양수산청‧해양환경관리공단대산지사‧충남자원봉사센터‧우진해운(주) 등 유관기관 직원 등 총 20명이 참석하여 ‘대규모해양오염사고’ 대응을 위한 재난관리기구 가동훈련을 실시하였다.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안전관리기본법 제35조에 의거 중앙안전관리위원회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충남도에서는 지진‧태풍발생 대응 재난관리기구 가동‧점검훈련과 대규모해양오염사고 대응을 위한 재난대비 현장훈련으로 구분‧실시한다.

도 관계자는 ‘오는 20일 태안 만리포 해변에서 실시되는 대규모해양오염사고 재난대응 현장훈련을 충남도 중점훈련으로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8년 전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 당시 자원봉사자의 온정을 재현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한국훈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고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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