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4개 기관․단체와 학생 미래 핵심 역량 키우기 지원 맞손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2-25 23:37:42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는 25일 오후 3시, 대전MBC, 에코맘코리아, 한국창의체험교육원, 천안에프씨사회적협동조합 등 4개 기관 및 단체와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기 위한 자유학기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체험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인관계능력,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 등 미래 핵심 역량 중심의 자유학기제 활동을 학교에 적극 지원하기 위해서다.

대전MBC에서는 방송 동아리 및 소외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인관계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송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환경교육단체인 에코맘코리아는 생태인문학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글로벌 에코리더 양성, 작은 습관으로 학생들의 미래와 세상을 바꾸는 실천중심의 환경교육을 지원하며, 한국창의체험교육원에서는 진로․직업체험활동 강의 및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천안에프씨사회적협동조합은 리더십과 대인관계능력을 키우기 위해 축구를 통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기 위한 업무협약에 적극 동참해준 기관과 단체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는 학생 중심 자유학기제 활동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하고,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자유학기제 활동을 통해 온 마을이 함께하는 자유학기제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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