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기계설계공학부 장학금 전액·100% 취업 계약학과 선정
이연희 | 기사입력 2015-01-12 07:58:18
[전주타임뉴스=이연희 기자] 전북대학교가 전액 장학금 및 100% 취업 보장 계약학과를 추가로 설치한다.
전북대 2015학년 취업 연계형 특성화 과정에 기계설계공학부가 선정돼 대학원 과정을 운영한다. (사진=전북대학교)

전북대는 전북도가 시행하는 2015학년 취업 연계형 특성화 과정에 기계설계공학부가 선정돼 대학원(석사) 과정을 운영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취업 연계 특성화 과정은 취업에 어려워하는 전북지역 대학원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취업할 수 있도록 미리 기업과 대학이 채용 약정을 하고 기업이 원하는 현장 중심형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계약학과다.

이 과정에는 전북도를 비롯해 전북대와 KHE의 대응투자 등 총 1억여 원이 투입되며, 학생들은 전액 무료로 모든 과정을 마치고 졸업 후에는 KHE에 8명의 학생이 100% 입사할 수 있다. 이에 전북대 기계설계공학부는 중·대형급 냉동 공조 및 히트 펌프 시스템 등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업 맞춤형 교과목을 구성해 대학원생들에 교육해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키우는 방침을 채택하기로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